박원순의 일타쌍피 6방의 전설을 깬다.
  • 강용석의 일타쌍피

    박원순의 일타쌍피 6방의 전설을 깬다.

    2월 6일, 오전 8시부터 강용석 의원과 팬클럽 회원들이 <곽노현 사퇴 촉구> 및 <곽노현 아들 곽영신의 병역면탈 의혹>에 대한 집회가 있었다. 그리고 서울교육청 정문 앞에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에서 <망국적 학생인권조례 즉시폐기>를 외치는 1인 시위가 있었다.

    이미 강용석 의원과 팬클럽 회원들은 시청역 12번 출구 앞에서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병역면탈 의혹과 관련해 재검을 촉구하는 시위를 1월 31일~2일까지, 3일간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열었다.

    곽노현과 박원순의 아들인 곽영신과 박주신은 공교롭게도 공히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를 했고, 곽영신은 모친인 정희정이 과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모 일산병원에서 대체근무를 마친 것이다. 또한 박주신은 지난해 말 4급 디스크 판정을 받고는 펄펄 뛰어 다닌다는 소문에..... 강용석 의원이 박주신이 뛰는 모습을 촬영해오면 현상금 5백만 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했었다.

    박원순만 일타쌍피 6방의전설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박원순은 호적상 불가능한 양손입적을 통해 형제가 나란히 6개월 방위근무의 전설을 만들었었다. 이제 강용석 의원의 새롭게 연마한 <일타쌍피신공> 무공이 박원순과 곽노현을 노리고 있는 것이다.

    강용석 의원의 일타쌍피의 전설도 그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2월5일, 일요일 드디어 박원순의 아들인 박주신이 3층에서 1층까지 뛰어 내려가는 모습을 동영상에 담은 모습이 2월 6일 오후 4시 JTBC <사사건건>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박원순이 어떤 대응을 할지 궁금하다.

    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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