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이진-옥주현, 촌스런 패션 화제
  • "송혜교에게도 이런 모습이‥" 과거사진 뒤늦게 화제

    얼마 전 'TC캔들러닷컴'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미녀 중 5위를 차지한 배우 송혜교가 '아줌마 퍼머에 촌스러운 화장'을 한 믿기힘든(?) 사진이 올라와 주목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맞아?"란 제목으로 한 장의 의미심장한 인증샷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를 비롯, 가수 옥주현과 이진이 한 행사장에 참석한 뒤 기념으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모두 갈색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는데 옥주현과 이진이 긴 웨이브 머리과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무난한 패션을 연출했다면 송혜교는 소위 '아줌마 퍼머'로 불리는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조금은 촌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과거사진..", "세계 미녀 5위의 굴욕", "지금이 훨씬 예뻐졌네", "역시 여자는 머리빨" 같은 댓글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