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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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연이 파격 ‘란제리 룩’을 선보여 화제다. ⓒ 태연 펜페이지
소녀시대 태연이 파격 ‘란제리 룩’을 선보여 화제다.
18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티를 벗고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소녀시대가 지난 15일 홍콩 첫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한 것으로, 태연은 기존의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허벅지까지 오는 망사 스타킹에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상의와 과감한 뒤태는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덜덜덜”, “이럴수가…태연한테 이런 옷 입히지마 제발”, “태연은 이런 이미지 아니야. 탱구라구”, “태연이 진정한 '베이글녀'인 듯”, “이런 모습 처음이다.”, “나는 순수한 태연이 더 좋다”라는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2월 12일 태국에서 'GIRLS' GENERATION TOUR'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