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美동맹 해체당'이 등장, 北에 南侵(남침)초대장을 주려 합니다! 
     
      김정일의 천안함 테러 및 김선동의 최루탄 테러 비호 세력이 통합 신당을 만들어
    韓美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1. 김정일의 천안함 테러를 비호한 세력과 민노당 김선동 의원의 최루탄 테러를 비호하는 세력은 거의 일치합니다. 從北행태는 반드시 패륜과 반역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주로 민주당-민노당-종북단체들로서 통합신당을 만들면 韓美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 핵무장한 북한군에 재남침의 초대장을 주려 할 것입니다. 북한군이 남침하면 從北세력은 반란군이 될 것입니다.
     2.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새진보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 노회찬 상임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진보정당 건설을 추진한다고 선언했는데, 이들이 채택한 강령엔 끔찍한 대목이 있습니다.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종속적 한미동맹체제를 해체하여 동북아 다자평화협력체제로 전환한다. 국군의 해외 파병을 금지하고, 선제적 군비동결과 남북 상호 군비축소를 실현한다> 
       민노당 강령의 '한미동맹 해체-주한미군 철수' 공약이 그대로 이 통합 정당 강령으로 수용되었습니다. 한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온 울타리인 韓美동맹을 종속적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은 북한정권과 從北세력뿐입니다. 북한정권이 핵무장한 상태에서 한미동맹이 해체되면 미국이 제공하는 核우산은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한 손엔 핵무기, 다른 손엔 종북세력이란 두 가지 전략 무기를 든 북한정권의 노예가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칼을 든 강도가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무장한 경비원을 철수시키겠다고 약속한 셈입니다.
     
      3. 더구나 통합진보신당은 <국군의 해외 파병을 금지>한다고 했는데, 해외 파병을 안 하는 나라는 침략을 당해도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이 정당은 북한군이 남침할 때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유엔의 도움을 받지 못하도록 이런 함정을 판 것이 아닐까요? 강령의 ‘선제적 군비동결’도 음모입니다. 한국이 일방적으로 군사비를 동결, 핵과 미사일을 가진 북한군을 유리하도록 만들겠다는 의도일 것입니다.
      4. 우리는 통합진보정당을 從北利敵(종북이적)세력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제1야당 민주당이 이런 정당과 통합을 추진한다는 건 한미동맹 해체에 합의한다는 뜻이고, 통합이 성사되면 한국의 야당세력은 전부 '從北利敵집단화'된다는 이야기이며, 이는 반역의 제도화로서 국가적 자살을 의미합니다. 1949년 6월의 주한미군 철수가 있었기 때문에 1년 뒤 6.25 남침이 일어났듯이 韓美동맹 해체를 공약한 從北정당이 정권을 잡으면 제2의 6.25가 터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부는 헌법의 명령을 받들어 이런 利敵정당의 출현을 막아야 하며, 민주당은 從北세력과 결별해야 할 것입니다. 종북정당이 국회를 장악하면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에 이어 수류탄이 터지고, 施政(시정)연설하는 대통령이 저격당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韓美동맹해체당과 손을 잡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대한민국의 敵으로 규정, 헌법수호 투쟁에 목숨을 걸 것임을 천명해 둡니다. 대한민국 만세, 자유통일 만세, 국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