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의 최루탄이 아니다 
      
     최루탄을 맞는 민주의 진보가 아니다 최루탄을 던지는 폭력의 진보이다
    장진성    

     (민노당 김선동의원의 최루탄 국회테러 뉴스를 보고) 

     아니다

    경찰이 시민을 향해 쏘던

    그날의 최루탄이 아니다

    권력의 최루탄이 아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회까지 공격하는

    반란의 최루탄이다

    폭력의 최루탄이다

     

    그 최루탄은

    경고도 없다 원칙도 없다

    던지고도 성차지 않는

    끝없는 증오의 폭탄이다

     

    최루탄을 맞는

    민주의 진보가 아니다

    최루탄을 던지는

    폭력의 진보이다

     

    하기에 세계를 경악케 한

    오늘날의 국회테러 최루탄은

    대한민국 정부가 고발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고발당했다

     

    장진성의 블로그  http://blog.daum.net/nk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