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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종북폭력당' 민주노동당은 대한민국과 절대로 공존할 수 없다.
국민행동본부
오늘(22일) 있었던 韓美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이로써 한국은 경제 영토를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강화할 계기를 마련케 됐다.
미국과의 FTA는 저성장으로 빠져든 경제구조를 反轉(반전)시키고 세계시장 진출 확대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등 국책연구기관은 韓美 FTA 발효로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향후 10년간 최대 5.66% 포인트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자리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35만 개 정도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韓美 FTA 발효 후 수출은 15년간 年평균 12억9천만 달러, 수입은 7억1천만 달러 늘어나 對美 무역수지가 年5억7천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미FTA는 일종의 韓美경제동맹으로서 韓美군사동맹을 더 강화시키는 효과도 있어 안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FTA 처리 과정에서 또 다시 확인된 것은 민주노동당이라는 집단이 대한민국과 절대로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오늘 민노당 소속 김선동 의원(전남 순천)은 국회 안에서 최루탄을 터뜨려 비준안 처리 저지에 나섰다.
세계 의정사상 전무후무한 이 사건은 과격한 양상뿐 아니라 민노당이 주한미군 철수·국가보안법 폐지·연방제통일 등 북한의 對南적화노선을 추종해 온 집단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이미 오래 전 해체됐어야 할 從北 폭력당 소속 의원이 이제는 국회 안에서 최루탄까지 터뜨리는 상황이 돼 버린 것이다. 차제에 집권여당은 물론 모든 정치인들과 양식 있는 지도자·지식인들은 김선동 의원의 제명은 물론 민노당 해산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민주당에 경고한다.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역·깽판집단인 민노당과 소위 통합을 추진한다면 민주당 역시 국민적 규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국민행동본부는 민주당이 민노당과 합하여 대한민국 파괴에 나서는 것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2011년 11월22일 국민행동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