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하루, 인터넷을 가장 뜨겁게 달군 화제 속 인물과 사건을 쫓아가보자.

    우선 '김태희 촌스런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조회수를 이끌어냈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촌스런 사진'에 대해 "그래도 여신"이라고 평가하며 ""내가 저렇게 입으면 어떨까?""이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외에도 ▲조인성·신현준·탁재훈 “조인성, 네가 제일 잘나가” ▲원더걸스 트로피 박살, "액땜이라고 생각해요~" ▲송중기 앵커 시절, “꽃미모는 여전하구나”등이 오늘의 '핫 이슈'로 꼽혔다.

  • 김태희 촌스런 사진, "내가 저렇게 입으면 어떨까?"

    배우 김태희의 촌스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촌스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흰 반팔 티셔츠에 파란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촌스런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태희는 촌스럽고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희 촌스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가 촌스러운가”, “과거 사진 속 빛나는 미모”, “대적할 자가 없는 김태희의 과거사진”, “푸들머리에도 여신미모”,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네”, “촌스런 패션도 김태희가 입으면 달라”, “내가 저렇게 입으면 어떨까”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을 통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조인성·신현준·탁재훈 “조인성, 네가 제일 잘나가”

    배우 조인성이 신현준, 탁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신현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크쇼. 이런 자리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훈훈하거나 감동받기 쉽지 않은데 참 여운이 좋다.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현준은 “역시나 훌륭한 배우는 겸손하고 인간적이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사람냄새 가득한 배우. 조인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 조인성, 신현준, 탁재훈은 함께 미소를 지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조인성 신현준 탁재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신현준 탁재훈, 셋이 친했구나”, “조인성. 네가 제일 잘나가”, “조인성 신현준 탁재훈, 방송 기대된다”, “조인성 신현준 탁재훈,셋의 조합이 조금 의외인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조인성은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사강 등이 진행하는 채널A의 토크쇼 ‘쑈킹’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원더걸스 자켓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 원더걸스 자켓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트로피 박살, "액땜이라고 생각해요~"

    걸그룹 원더걸스의 '트로피 박살 사건'에 대해 멤버 유빈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원더걸스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받았다. 그러나 축하무대 도중 트로피가 떨어져 박살 나는 사고가 발생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말 고마워요. 오랜만에 컴백하고 받은 트로피를 깨버려 슬프지만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제 시작이니 우리 열심히 해요. 파이팅!"이라며 힘찬 각오를 전하기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트로피 박살 안타깝네", "컴백해서 받은 트로피인데 아쉽겠네", "원더걸스 힘내길", "원더걸스 앞으로도 기대된다!", "액땜했다고 생각해"라는 댓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정규 2집 앨범 'Wonder World’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 타이틀곡인 'Be My Baby’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 송중기 대학 앵커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 송중기 대학 앵커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송중기 앵커 시절, “꽃미모는 여전하구나”

    배우 송중기의 대학 시절 앵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앵커로 활동했던 송중기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학 시절 학교 내 방송국 SUBS의 앵커로 활동했던 송중기는 변함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단정한 차림의 송중기는 실제 방송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는 '굴욕 과거'가 없다”, “꽃미모는 여전하구나. 풋풋하네”, “앵커로 활동했군. 이런 앵커가 뉴스 진행하면 매일 볼 텐데”, “송중기도 역시 엄친아..” 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배우 한예슬과 함께 출연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