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과 정치인은 젊은이들에게 아부, 선동 말라! 
      
     민족반역자 김정일 정권 타도를 위하여 국가의 힘을 모아야 할 때 세대간 갈등을 조장, 我軍을 敵前분열시키는 죄를 짓지말라! 
    국민행동본부   
     
     요사이 기자, 정치인들은 기성세대를 폄하하고, 소위 2040 세대를 감싸고 아부하는 경쟁을 벌인다. 기성세대는, 戰亂의 폐허속에서 불사조처럼 일어나, 한 손에 총 들고, 다른 손에 망치 들고,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여 삶의 질 세계 12위(유엔개발기구 2010년 통계. 올해는 15위)의 위대한 나라를 만들었다.
     
     2040세대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나약하고 애국심이 부족하며 고마움을 모르고, 남탓을 많이 하고, 무엇보다 김정일 학살집단에 대한 분노가 약한 편이다.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이들이 한때 40%였다. 이들은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할,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대한민국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 후보를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키는 데 중심역할을 하였다. 국민교양이 약하여 정치적 선동에 속아넘어가는 국민들이 1인1표제의 선거를 하게 되면 사기꾼이나 반역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사태도 가능하다는 공포감을 느낀다. 독일사람들이 선거를 통하여 히틀러를 등장시켰던 것처럼.
     
     餘生이 길지 않은 기성세대의 불안은 2040 세대가 살아갈 조국의 미래가 암담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5060세대의 大卒 비율은 약10%이고 2030세대는 약60%이다. 高學力(고학력)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아니라 불평불만을 키우는 원인이 된다면 하느님도 도울 방법이 없다. 세계최고의 학력을 가진 2040세대가 거짓선동에 넘어가는 데도 1등이다. 언론은 젊은층의 빚이 늘고 취직이 어렵다고 동정적으로만 보도한다. 왜 절약하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중소기업체는 求人難을 겪어 외국인 노동자가 100만 명이나 된다는 사실, 세계적 경제불황 속에서 그래도 한국의 사정이 나은 편이란 이야기는 왜 하지 않는가.
     
     인간은 逆境(역경)을 이기는 사람이 100명이면 풍요를 이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안 된다고 한다(칼라일). 기성세대와 국가지도층이 풍요 속에서 무책임해지는 이들을 교육해야 한다. 모든 세대는 자신들의 운명에 대한 主權을 갖고 있다고 하니 아무리 설득해도 안 보이는 곳에 가서 자신의 눈을 찌르는 것은 말릴 수가 없다. 그러나 세상을 더 많이 산 사람으로서 노력은 해야 한다. 로마 철학자 키케로의 말대로 위대한 나라에선 젊은이들이 망치려 하는 나라를 분별력이 있는 노인들이 구제한다고 한다.
     
     젊은이들의 의무와 책임을 깨우치지 않고 이들이 겪는 모든 문제가 정부와 기성세대의 책임이라고 선동, 표를 얻어 권력을 잡으려는 정치인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언론은 국가적 자살행위를 부추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개인의 생명과 존엄성을 구현하는 게 궁극적 목표인 민주주의는 개인의 책임과 의무를 떠나선 존재할 수 없다. 내 아들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내 이웃 집 아들이 공부를 잘 하기 때문이 아니다. 성숙한 국민들은 누군가 부자이기 때문에 또 다른 사람이 가난해졌다고 믿지 않는다. 누군가 건강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병드는 게 아니다.
     
     기성세대도 잘못한 게 많다. 自淨노력을 소홀히 하였고, 漢字를 포기하여 한국어를 망가뜨렸으며, 학교를 反국가-막말 교육장으로 내어주었다. 기성세대가 앞장 서서 병역기피자-국보법 위반자-부패 前歷者의 公職(공직) 취임을 영구적으로 금지시키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부자가 겸손해지는 게 가난한 사람이 원한을 갖지 않는 것보다 쉽다'(論語)는 말도 명심해야 한다.
     
     언론과 정치인들은 민족반역자 김정일 정권 타도를 위하여 국가의 힘을 모아야 할 때 세대간 갈등을 조장, 我軍을 敵前분열시키는 죄를 짓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