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가요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레인보우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레인보우는 지난 14일 발표한 데뷔 싱글 'A(일본어 버전)'가 당일자 오리콘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에도 데일리 차트 3위를 지켰다. 

    또한 15일에는 일본의 인기 프로그램인 후지TV ‘와랏테이이토모!’에서 제작진의 제안으로 예정에 없던 추가 토크 분량을 녹화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추가 녹화분은 일요일 주간 방송 편집분에 공개될 예정.

    '와랏테이이토모'는 1982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일본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한류 톱스타들이 자주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레인보우는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3위를 지키면서 이틀간 총 판매량 1만4,744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