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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과거 고등학교 시절 사진에 이어 '무보정 S라인 사진'을 공개, 또 다시 네티즌들을 감탄에 빠뜨렸다.
효민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검은색 긴팔 상의에 붉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효민은 타이트한 의상 탓인지 늘씬한 허리라인이 유달리 강조돼 보였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이 이렇게 섹시한 줄은 몰랐다"며 감탄해 마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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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티아라의 맏언니 보람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게재, 한층 농염해진 매력을 십분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중~ 때로는 아주머니 같은 푸근한 내 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효민이 언니고, 보람이 동생 같다"며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묘한 사진"이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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