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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홍철 ⓒ 연합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치루가 재발해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노홍철은 지난 2008년 2월 귀가하던 중 괴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치루 수술과 함께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3년이 지난 최근 치루가 재발했다.
치루는 항문 주변의 질환으로 농양이나 염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며 피부자극과 통증,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노홍철은 현재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하는 심각한 상태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수술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tvN '부자의 탄생',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 등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MBC라디오 '친한친구' 진행까지 맡고 있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