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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민주당의 투표 거부 선동!
"편 가르는 나쁜 투표를 거부하자"라는 민주당 구호가 시내에 많이 붙었다.
모든 투표는 편을 가른다. 勝者와 敗者로.
趙甲濟
"편 가르는 나쁜 투표를 거부하자"라는 민주당 구호가 시내에 많이 붙었다. 모든 투표는 편을 가른다. 勝者와 敗者로. 정책의 찬반을 건 모든 투표는 선택을 위한 것이며 결과에 대한 승복을 전제로 한다. 민주당은 곽노현이 추진하는 전면세금 급식안이 패배하면 '나쁜 투표이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나올 모양이다. 민주주의는 투표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투표는 신성하다. 기독교에서 예배가 신성하듯이. 나쁜 투표, 나쁜 예배는 없다. 합법적으로 발의된 주민투표를 나쁘다고 규정, 투표하러 가지 말자고 선동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북한노동당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력 도발하고 민주당은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한다.
중앙선관위는 민주당의 투표 거부 선동을 反헌법, 反민주 행위로 규정, 제재해야 한다. 민주당은, 목사가 싫다고 예배를 거부하는 운동을 벌이는 기독교인, 스님이 밉다고 예불 거부 운동을 벌이는 불교신도, 공부가 싫다고 스트라이크를 선동하는 학생, 질 것 같은 게임에 참여를 거부하는 운동선수와 같다.
원천적인 부정선거 획책이다. 못된 민주당이다. 비겁한 집단이다. 이들이 집권하였을 때 참여정부라고 자칭하였다. 선거불참 운동은 국민들에게 國政에 불참하라는 뜻이다. 참여와는 반대말이다. 이런 집단이니 정권을 잡았을 때 만들어놓은 韓美 FTA를 야당이 되니 반대하는 것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