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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한 탤런트 이혜영이 지난 달 31일 귀국했다.
살구색 미니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쓴 이혜영은 결혼식 상황을 묻는 질문에 “너무 멀리서 결혼식을 진행해 동료 스타들은 없었다”며 “부케는 친척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영은 “주례는 원주민이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전화로 축하인사를 건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혜영은 조용하고 경건한 결혼식을 치뤘다며 결혼 소식을 전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혜영의 인터뷰는 8월 1일 케이블 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