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머릿결+뽀얀 피부, '쌩얼 셀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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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지우 블로그
'청순글래머'로 불리는 배우 한지우가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민낯 셀카'를 올려 화제다.
한지우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며칠 전에 수영장에 다녀왔어요"란 글과 함께 최근 수영장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우는 "수영장은 쌩얼 공화국. 그래서 많은 분들께 피해를..그래두 다크써클 때문에 못 알아보시더라구요 케케케"라는 글을 올리며 남몰래(?) 물놀이를 즐기고 온 소감을 전했다.
물에 젖은 상태로 사진을 촬영한 한지우는 '민낯'임에도 불구, 도자기를 연상케 하는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감출 수 없는 한지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역시 여실히 드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러나 한지우는 "비키니는 자신 없어서 원피스 입구 갔어요. 잘했죠?"라는 글을 올려 일부 네티즌의 '공분'을 사기도.
이에 한 네티즌은 "한지우가 자신이 없다면 우리들은 뭐가 되냐"며 '망언 종결자'의 뉴페이스로 한지우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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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지우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