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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복지란 마약으로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하려는 세력!
趙甲濟
민주당과 민노당과 從北(종북)사회단체로 대표되는 한국의 좌파는 "이 세상엔 공짜가 없다"는 철칙을 깨고 "억지를 부리면 이 세상엔 공짜가 생긴다"는 속임수를 확산시켜 공동체 유지의 핵심사안인 안보, 법치,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
1. 이들은 대한민국이란 공동체의 敵(적)인 북한정권을 敵으로 봐선 안 된다고 떼를 쓴다. 배에 구멍이 생겨 물이 들어오는데 구명정을 내리면 안 된다고 악을 쓰는 집단이다.
2. 法(법)은 有利(유리)하면 지키고 不利(불리)하면 안 지켜도 된다는 억지를 확산시켜 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주의를 부정함으로써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한다.
3. 공짜가 아닌데도, 즉 세금으로 부담하는 것인데도, 공짜급식, 공짜의료, 공짜교육 등을 선동, 국가의 財政(재정)을 망가뜨리려 한다.
4. 안보를 해체하고, 법치를 부정하며, 경제를 멍들게 하려는 궁극적 목적은 민족반역 집단(북한정권)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있을 것이다. 안보를 구멍냄으로써 북한군을 돕고, 법치를 부정함으로써 반역 깽판 집단과 간첩들이 활개치도록 하고, 경제를 파괴함으로써 찬스가 왔을 때 북한정권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을 미리 빼버리려는 것이다. 이들은 북한학살정권이 무너지면 자신들도 끝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5. 제정신을 가진 인간집단이라면 평창 겨울 올림픽을 南北(남북)공동 개최로 변경하자는 말을 하지 못한다. 이런 말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 정치생명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그런 말을 하지 못한다. 이들은 믿는 구석이 있다. 한국인들을 말장난으로 속일 수 있다고 믿는다. 아무리 거짓말을 하여도 무조건 자신들을 찍어줄 유권자들이 많다고 믿는다.
6. 공산주의가 세계사의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는데도, 그 쓰레기통을 뒤져서 악취나는 좌경이념을 꺼내 상품화하는 이들, 복지포퓰리즘으로 그리스-포르투갈-아일랜드-스페인에 이어서 이탈리아가 국가 부도 위기로 몰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도 그 길을 가자고 국민들을 현혹하는 자들, 이들에게 침을 뱉지 않고 표를 던지는 국민들. 이런 구조적인 쇠망의 덫에 한국이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기준을 잡아야 할 한나라당 대표가 "우리도 포퓰리즘을 하겠다"고 끼어든다. 李承晩(이승만), 朴正熙(박정희)가 反(반)포퓰리즘 노선으로 키워놓은 나라가 바야흐로 從北(종북)-한나라당 세력의 親(친)포퓰리즘 책동으로 망조에 접어들고 있다.
7. 한국에서 가장 부패한 세력은 진보로 위장한 從北(종북)-좌파세력이었다. 한국 역사상 최대의 권력형 부패는 김대중 정권 때 이뤄졌던 4억5,000만 달러의 對北(대북)송금 사건과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부산저축은행 비리이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의 몸통은 광주일고 출신 금융마피아들과 이들을 엄호하였던 김대중 노무현 권력이다. 從北-좌파세력은 부패가 폭로되어도 반성이 없는 게 특징이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가장 큰 미신은 '민주투사와 진보세력은 깨끗하고 보수세력은 부패하다'는 것이다. 從北(종북)세력을 척결해야 자유통일할 수 있듯이, 공직사회의 부패를 청소하지 않고는 一流(일류)국가가 될 수 없다.
8. 국민행동본부는 '국민행동 2012' 운동의 구호로 "從北(종북)척결 자유통일, 부패척결 一流(일류)국가"란 구호를 내걸었다. 이는 "지속 성장인가, 쇠망의 시작인가"의 선택에 몰린 조국의 현실에 답하는 행동논리이다. 진보와 복지로 포장된 마약을 먹고 선동에 넘어가는 국민들을 흔들어 깨워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