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숙한 외모’(?)를 갖은 여자 스타 1위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꼽혔다.

    13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5일~12일까지 실시한 “실제 나이보다 성숙해 보이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강민경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총 6,125표 중 1,009표(16.5%)를 얻은 강민경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하지만 데뷔 당시부터 큰 키와 성숙 외모 탓에 데뷔 이후 줄곧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손꼽혀 왔다.

    2위는 그룹 포미닛의 현아(859표ㆍ14%), 3위는 그룹 2NE1의 리더 CL(575표ㆍ9.4%) 순이었다.

    이 밖에도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배우 신세경, 임수향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