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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을 만나다'를 25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면과 TV 방송용으로 제작된 이 캠페인의 광고는 평범한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상에 첫걸음을 내디딘 한 살 갓난아이와 66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아든 82세 할머니, 대학을 졸업하고 면접장에 들어서는 여성, 정년퇴직과 함께 식당을 차린 중년 남성 등이 광고의 주인공이다.
SK텔레콤은 특별한 소수가 아닌 평범한 이웃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유명 모델 대신 실제 인물들의 모습을 광고에 담았다.
SK텔레콤은 "다양한 환경, 연령, 성별을 초월해 아름다운 가능성을 지닌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광고를 보는 모든 이들이 가능성을 갖춘 존재라는 사실과 SK텔레콤이 그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