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는 한미프렉시블과 54억5천100만원 상당의 LG전자 로봇청소기용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의 3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로 일방이 거부하지 않으면 계약은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회사 측은 "원발주처인 LG전자가 제시하는 사양에 맞춰 납품할 예정이다. 대금은 납품 후 다음달 말에 현금으로 받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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