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섹시 화보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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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감춰왔던 아찔한 속살(?)을 전격 공개한다.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붐업포토 코너에서 미공개 섹시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
바비 인형 같은 풍성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란제리룩 차림의 사진이 공개되자 패널들은 "진짜 사진이냐, 합성 아니냐?"는 의혹어린 시선을 보냈다.포즈와 표정 또한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매력이 있다는 평가에 정주리는 "과거 잡지 화보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이 너무 야해서 이것만은 쓰면 안 된다고 회사에서 말렸었다"며 "순정녀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멋있다. 진짜 멋있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한편 김준희는 자신이 타고 다니는 경차를 공개, 의외로(?) 검소한 면모를 선보였다."경차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혜택이 많다"고 밝힌 김준희는 "'왜 돈도 잘 버는데 경차를 타고 다니냐'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본다"면서 자신을 겉모습으로 평가하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도대체 남자들이 왜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거침없는 발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번 방송은 26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