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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3일부터 MTB형 자전거를 3천대 한정으로 대당 6만9천원에 판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 스포츠팀 천종호 바이어는 "비슷한 MTB형 자전거가 12만~13만원대로, 이보다 40%이상 싸다"며 "1년 전 직접 중국에서 공장을 섭외해 유통단계를 줄인 데다 최근 환율이 떨어진 것도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 입점한 삼천리자전거가 조립과 사후관리를 맡았다.
이마트는 이 밖에도 자전거 판매 성수기를 앞두고 접이식, 아동용 자전거를 각각 7만9천원, 6만4천원에 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