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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메뉴바이저 제도를 도입해 커피 맛의 개선과 메뉴의 품질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메뉴바이저는 카페베네 본사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총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모든 매장에 주 1회 이상 파견해 모든 레시피와 매뉴얼 사용법을 지도 감독한다고 카페베네 측은 설명했다.
또 매장운영 고충과 가맹점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통로로 이용돼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올해는 품질향상에 대한 투자 비중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