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公認(공인)한 '총성없는 쿠데타'!
    고등학생들이 '붉은 교과서'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는 4월28일(목) 오후 2시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반역성을 고발하는 보고회가 열립니다. 연사는 趙甲濟(조갑제) 기자, 장진성 脫北(탈북)시인 등입니다. 
    국민행동본부   
     
     李明博-한나라당 정권이, 親北좌익적 관점에서 쓰여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교과부 검정'으로 公認(공인), 올해부터 학생들이 극단적으로 좌편향된 현대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필수' 과목이 됩니다! 정부가, 학생들에게 '정신적 독극물'을 강제 투약하겠다는 겁니다.
     
     1. 6종의 '교과부 검정' 교과서를 분석하니, 從北(종북)세력이 주장해온 '反국가적-反헌법적-反사실적-反역사적 내용' 투성이였습니다. 일관되게 대한민국 건설세력을 비방하고, 종북세력을 편들고, 북한정권을 감싸는 記述(기술)입니다. 좌파정권 시절보다 더 좌편향된, 대한민국이 赤化(적화)된 이후에나 나올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교과서 筆陣(필진)에는 전교조 교사들 및 교과부의 좌편향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권고안을 거부했던 학자 등이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2.미래엔컬처그룹과 천재교육이 발간한 두 교과서는 대한민국 정부에 대하여 21회에 걸쳐 ‘독재’라고 표현하였으나, 북한정권을 ‘독재’라고 쓴 횟수는 5회에 불과했습니다. 祖國(조국)엔 가장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어 폄하하고, 반역집단엔 가장 너그러운 기준을 적용, 비호합니다.

    3. 천재교육 교과서는 공산당의 '10월 폭동'을 ‘10월 봉기'‘농민 저항 운동’이라고 설명, 학생들에게 학살과 반역을 잘한 일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고도성장의 출발점이 된 5.16에 대하여는 제목으로 “군사독재가 시작되다”고 욕하면서 북한에 대하여는 "개방에 나서다"고 터무니 없는 선전을 해줍니다.

    4. 세 교과서는, 北의 대표적인 도발인 ‘1ㆍ21 청와대 습격사건’, ‘푸에블로호 납치 사건’, ‘美 EC-121機 피격사건’, ‘8ㆍ15 사건(陸英修 여사 피살 사건)’, ‘아웅산 폭탄 테러’, ‘KAL기 폭파’, ‘천안함 爆沈(폭침)’등 7大 사건을 교과서 本文에서 단 한 건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천재교육 교과서는, 北核(북핵)문제를 다루면서 핵실험 사실을 생략하고, 미국의 경제봉쇄 정책 때문에 북한주민들이 굶어죽었다는 식으로 왜곡하였습니다.

    5. 두 교과서는, 국군의 '대량학살'이 인민군 치하의 보복을 부른 원인이라고 사실을 조작하고, 북한군이 남한지역에서 저지른 10만 명이 넘는 양민 학살을 '인민재판을 하였다'고 넘어갔습니다.

    6. 미래엔컬처그룹 발행 교과서는, 문익환과 임수경이 不法入北(불법입북), 反국가적 활동을 한 행위를 처벌한 盧泰愚(노태우) 정부를 '탄압'이라 비방하면서, 北의 對南공작에 협조한 윤이상과 이응로의 反국가적 활동을 '평화 통일운동'이라 가르칩니다. 이렇게 배운 여러분의 자녀들이 반역자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7. 검찰은 '반역적 교과서'의 집필, 검정 과정을 수사하고, 국회는 國政(국정)감사를 하고, 대통령은 즉시 '붉은 교육'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國史(국사) 교과서는 헌법정신 및 국가정체성과 일치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고위 公職者들이 친북좌익 세력과 야합, '반역적 역사관'을 公認(공인)해줌으로써 미래 한국의 주인공들로부터 정의감과 애국심과 분별력을 빼앗아 가도록 한 사태를 '赤化로 가는 쿠데타'로 규정, 李明博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상대로 국민저항권 차원의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청와대와 교과부 장관에게 전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