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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엠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호 일대에서 추첨 선발한 예비 고객 60여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캡티바의 시승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캡티바는 2.2VCDi 유로5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84마력 및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또 엔진 소음 진동 저감 기술을 비롯해 외부로부터의 소음 차단장치, 전자식 주행 안정 제어장치(ESC) 등을 적용해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