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 광화문광장서 이색 1인시위
  • ▲ 자유청년연합은 6일 이순신 장군 복장을 입고 광화문 광장에서 문성근의 ‘100만 민란’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에코그린뉴스 제공
    ▲ 자유청년연합은 6일 이순신 장군 복장을 입고 광화문 광장에서 문성근의 ‘100만 민란’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에코그린뉴스 제공
    광화문 광장에 이순신 장군이 나타났다. 그리고 “문성근의 100만 민란은 국가반역이고 내란음모"라고 외쳤다.
    자유청년연합 회원은 6일 오전 이순신 장군 복장을 입고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문성근의 ‘100만 민란’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 회원은 또 "(국민의 명령 100만 민란)을 검찰과 경찰은 철처히 수사하여 당장 기소하라“는 문구가 적힌 만장도 들었다.
    자유청년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성근씨의 (자칭)국민의 명령 100만 민란 프로젝트를 국가반역과 내란 음모로 여겨진다"면서 "검찰과 경찰에 국가반역죄와 내란음모죄로 기소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8일까지 3일간 하루 4시간씩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