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愛國세력의 얼굴에 침을 뱉은 한나라당에 침을 뱉어야!
狂牛病선동책임자(당시 MBC사장)를 강원도지사 후보로 영입! 미친 것은 미국소가 아니다.
趙甲濟
엄기영 전 MBC 사장은 3월2일 한나라당에 입당, 강원도 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광우병 선동에 대하여는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훈계조의 이야기를 했다. "사장을 사퇴하면서 언론의 자유, 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는 자유는 우리가 꼭 가져야 할 가치이고, 비판정신은 계속 지켜나가길 후배들에게 호소했다”며 “앞으로 정권과 언론과의 관계는 그렇게 해왔듯 계속 갈등의 관계가 지속할 것으로 보여 후배들이 비판정신은 꼭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고 했다. MBC는 좌편향적 이념을 깔고 거짓과 선동으로 자유언론의 원칙을 파괴하고도 시정조치를 거부한 사실상의 선동기관이다. 공영방송을 거짓선동기관으로 전락시킨 자가 언론자유를 설교하고 있다. 김정일이 인권論을, 김대중이 정직論을, 노무현이 예의論을 강의하는 꼴이다.
한나라당은 2008년 봄의 狂牛病 선동 책임자인 엄기영 전 MBC 사장을 강원도 지사 후보로 영입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보수의 윤리도, 여당의 책무도, 법치주의 원칙도 포기하였다. 公敵 1호를 公職에 앉히려는 한나라당은 조폭과 창녀의 윤리도 없다. 미친 것은 미국소가 아니라 한나라당인 듯하다. 헌법적 가치와 지지층을 배신한 보수정당이 정권을 유지한 예는 드물다. 한나라당의 미래는 어둡다. 영혼을 팔았기 때문이다. 살찐 돼지 같은 한나라당은 야윈 늑대 같은 세력에 잡혀먹힐 것이다. 보수층은 어차피 자신들을 찍을 것이니 좌파 표를 얻겠다는 전략은 근사해 보이나 歷代 선거에서 이런 기회주의가 성공한 적이 없다. 本妻를 구박하고 첩을 귀여워하는 남편은 아들 딸한테 당하게 되어 있다. 한나라당은 이 배신행위의 代價를 비싸게 치를 것이다.
광우병 사태 때 진실을 지키기 위하여 싸웠고, 그 후 MBC를 응징하기 위하여 싸웠던 애국세력은 한나라당의 배신행위를 응징하여야 할 것이다. 애국세력의 얼굴에 침을 뱉은 한나라당 지도부에 침을 뱉어주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애국세력은 한나라당의 박수부대란 汚名을 뒤집어쓰게 될 것이다. 愛國세력은 결백증명을 위해서라도 한나라당을 응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