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모(UOMO)' 3월호에 서울의 문화예술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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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서울의 美'를 일본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일본 유명 패션잡지 '워모(UOMO)' 3월호를 통해 서울의 문화예술 정보를 소개하고 서울의 아름다움을 일본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모' 3월호는 드라마와 플로리스트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공현주의 스타일리시한 화보와 함께 공현주가 추천하는 서울의 미술 갤러리 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3월호의 표지모델은 한류스타 이병헌이 선정돼 공현주와 이병헌은 나란히 일본 잡지를 통해 한국 문화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됐다.
공현주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미술 갤러리들을 비롯해 예술 공간들을 소개하게 됐다"며 "문화예술로의 한류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이에 앞서 트렌디 다큐멘터리 '소울 오브 아시아, 서울(Soul of Asia, Seoul)'의 MC로 나서 아시아 전역에 서울의 매력과 비전을 소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