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차'로 국내서 주목, 한화로 4억원대
-
- ▲ 패리스힐튼이 생일선물로 받은 렉서스 LFA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렉서스 홈페이지
패리스힐튼이 남자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렉서스 슈퍼카가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인 남자친구로부터 렉서스 슈퍼카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 차'로 주목받고 있는 이 차종은 렉서스 LFA. 가격은 한화로 약 4억 4천만원에 달한다.
국내 네티즌들은 꿈의 차로 불리우는 슈퍼카 LFA에 큰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슈퍼카로 전 세계에 500대만 한정 판매가 됐다. 최고속도가 325km/h일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V형 10기통 4.8ℓ 엔진과 패들 쉬프트 방식의 6단 변속기는 560마력의 최고출력과 48.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현재 이 차는 사전예약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지 않다.
한편 패리스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친구에게 노란색 렉서스 스포츠카를 깜짝 생일선물로 받았다”고 올려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힐튼은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라며 “남자친구가 나에게 놀랍게도 차를 선물해 줬을 때 난 너무 기뻤다. 그런데 난 충격을 받았다. 차는 멋졌지만 노란색이었다! 그래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투정 섞인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패리스 힐튼이 생일선물로 받은 것은 진주색이었으며 힐튼은 선물을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