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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TPS 헤쎈이 대규모 클랜전에서 상금 2억원을 내걸었다.
이프가 개발하고 지에스피 인터랙티브(이하 지에스피)가 서비스하는 최초의 밀리터리 TPS(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터) 헤쎈(Hessian)이 총 상금 2억 원의 대규모 클랜전 및 공성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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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쎈 캐릭터 ⓒ 헤쎈 홈페이지 캡쳐
지에스피는 ‘THE DEATH MATCH OF THE HELL’(지옥의 데스매치) 이라는 타이틀에 2억원을 걸었다. 진행방법은 매달 열리는 월간 최강 클랜전에서 우승한 클랜에게 미션을 부여된다. 그 미션을 완수했을 경우 ‘이달의 클랜’이 되어 1천만 원의 클랜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매달 우승한 ‘이달의 클랜’이 모여서 오프라인에서 지옥의 데스매치를 치루게 된다. 이 데스매치를 우승하고 초극한의 미션을 달성한 클랜은 3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받는다.
참가자격은 제한 없으며 반드시 클랜 소속이어야만 한다. 매달 우승클랜인 ‘이달의 클랜’은 중복이 가능하므로 실력만 있다면 매달 상금을 독식할 수 있다. 단 우승클랜에게 주어지는 미션을 통과하여야만 한다.
클랜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상품들도 획득할 수 있다. 미션은 지금까지 FPS/TPS에는 없었던 최초이자 최고 난이도의 ‘공성’ 미션이 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외에도 이 클랜전과 맞물려서 깜짝 놀랄만한 캐릭터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지옥의 데쓰매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헤쎈>공식 홈페이지(www.hessi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