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2000대 판매…소비자들 장사진 이룰 듯
  • 롯데마트와 모뉴엘의 합작품 ‘통큰넷북’이 내달 1일부터 롯데마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 성능을 높여 큰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모뉴엘은 10일 자사가 생산한 넷북 2000대를 롯데마트에 공급, 내달 1일부터 롯데마트 전국 78개 지점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였던 제품에 비해 CPU 사양을 인텔의 아톰 N410에서 N450으로 교체해 발열에 강해 배터리 시간도 한층 향상됐다.

    또한 10.2인치 액정에 1GB메모리, 160GB 하드디스크, 윈도7 스타터 버전을 장착 할 예정으로 가격은 29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