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의 새 위원장에 송석구(70.사진) 가천의과학대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대전 출신인 송 내정자는 동국대 총장, 한국대학총장협회장, 동덕여대 총장, 국제신문 대표,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사회통합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청와대는 가급적 금일 내로 대통령 결제를 마치고 내일부터 송 내정자가 임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통위 초대 위원장이었던 고건 전 총리는 이날 임기 1년을 마치고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