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무서움 보일 기회...언론의 실시간 내통중계 막아라
  • 북괴군이 또 도발하면 박살내야!  
     
     軍은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이 만드는 엉터리 여론을 무시하고 100배로 응징해야. 필요하면 비상계엄령 펴고 言論검열해야. 
    趙甲濟   
     
     북괴군이 우리 軍의 연평도 부근 사격 훈련 때 또 도발한다면 10배 이상의 응징을 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장점인 F-15, F-16 최신예 전투기를 동원, 敵의 해안포대를 박살내야 한다. 필요하면 함포도 투입해야 할 것이다. 敵의 전투기가 도전하면 모조리 격추시켜야 한다. 대통령과 軍 지휘부가 '추가 도발에 단호하게 응징할 것임'을 여러 차례 약속하였다. 이번 응징은 應射 정도가 아니라 박살 수준으로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동안 참았던 도발을 모두 합산하여 최소한 10배 이상으로 때려야 한다. 그래야 저들의 도발 의지를 꺾을 수 있다. 별도로 김정일 등 도발책임자 제거계획을 국가적 차원에서 조용히 추진해야 한다.
     
     벌써 사회 일각에선 우리의 合法的(합법적) 사격 훈련에 대하여 "북한을 자극할 필요가 있나"라는 식으로 약하게 나온다. 이는 전형적인 노예근성이다. 정부는 이런 여론을 무시하여야 한다. 단호한 대응만이 이런 노예근성을 치료할 수 있다. 노예근성의 소유자들은 옳고 그름을 가릴 생각을 하지 않고 늘 힘 센 쪽으로 붙는다. 이 자들은 지금 김정일이 대한민국보다 더 힘 센 존재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들에게 國軍과 國法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국군이 도발자를 확실하게 응징, 저 자들이 종이호랑이라는 것을 보여주면 노예근성자들은 "내가 잘못 판단한 게 아닌가"하고 눈치를 본다. 韓美연합군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김정일은 全面戰(전면전)을 절대로 못할 놈이란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려주어야 안심한다.
     
     좌경화된 기자들이 軍의 작전을 방해하는 보도를 할 때는 단호하게 제지하여야 한다. 북한군의 발표를 받아 중계하는 식의 언론보도도 막아야 한다.
     
     북괴군이 이번에도 도발하면 軍은 武力(무력)응징과 함께 도발 지역 일원에 비상계엄령을 선포, 言論검열을 실시하는 게 맞다. 言論자유라는 미명하에 전투중인 敵에게 我軍(아군)의 상황을 實시간으로 알리는 것은 공동체를 위태롭게 한다. 이를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韓國軍은 살기등등해져야 한다. 北傀軍보다 더 독해지고 더 사나워져야 한다. 敵을 편드는 자를 敵으로 간주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