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출연..“살 찌는 비법” 공개
  • ▲ 몸짱 트레이너 숀리가 과거에 깡마른 몸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sbs 방송화면
    ▲ 몸짱 트레이너 숀리가 과거에 깡마른 몸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sbs 방송화면

    ‘몸짱 트레이너’ 숀리도 과거에는 ‘깡마른’ 몸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숀리는 ‘전국 갈비씨 연합’ 대표 3인이 “살을 찌워 달라”고 항의하자 과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숀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금과 같은 근육질의 모습은 오간데 없고 깡마른 몸매에 까까머리 청년이 자리해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숀리는 “19살 때 183cm의 키에 56kg으로 마른 몸이었지만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살 때 64kg, 25세 때 90kg으로 단 몇 년 만에 무려 34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 10끼 식단을 챙겨 먹는 것으로 중요하지만 규칙적으로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살을 빼는 것 못잖게 살을 찌우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경험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숀리는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각각 1분씩하며 빠르게 살을 뺄 수 있는 '트리플 원샷'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