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이혼 아픔 딛고 내년 6월 전격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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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찬휘 미니홈피
가수 소찬휘가 배우 이정헌과의 결혼 계획을 전격 발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결혼보다 2세가 급하다(?)"는 현실적인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이정헌과 내년 6월 결혼할 예정"이라며 "비록 교제한 기간은 짧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내 인생의 동반자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말한 소찬휘는 2세 계획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뜸 "형식적인 결혼식보다 2세를 먼저 갖는 게 현명하다"는 파격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족계획을 세우기엔 시기가 많이 촉박하다"며 "시댁이 원하는 가장 큰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속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예비신랑(?) 이정헌은 "양가 부모님께 상견례 비슷한 인사를 올렸다"며 "내년 6월쯤 혼례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지인들과의 사적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막역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