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소셜홈’ 통합 서비스 시작
  • 국토해양부는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민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오늘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셜홈’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셜홈이란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합한 홈페이지 SNS(social network service) 홈을 말한다.

    지금까지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소셜 미디어가 각각 링크되어 있었지만, ‘소셜홈’으로 단일창구를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셜홈’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사용자들은 국토해양부 소셜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보금자리주택, 국가교통정보, 4대강 살리기, 남극세종기지 등의 정보를 번거롭게 도메인 이동 없이 국토해양부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 설치된 ‘소셜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합 운영는 주소는 다음과 같다.
    국토해양부 공식트위터 : twitter.com/korea_land
    보금자리주택 : twitter.com/Happynewplus
    4대강살리기 : twitter.com/save4rivers
    국가교통정보 : me2day.net/happytraffic
    남극세종기지 : me2day.net/theme/me2gether/sejong_me2

     국토해양부 김형렬 대변인은 “최근 활용율이 급증하고 있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을 소셜홈에 통합시켜 국민 개개인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며 “인터넷․모바일 등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국민과 소통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