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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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걸그룹 2NE1이 단상에서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김상엽 기자
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D-20을 맞아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을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영화감독), 이상봉(디자이너), 김중만(사진작가), 에드워드권(요리사), 양준혁(前야구선수), 모태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이상화(스피드스케이트선수), 여민지(축구선수), 남경주(뮤지컬배우), 지진희(배우), 조여정(배우), 한지민(배우), 김소은(배우), 박보영(배우), 2NE1(가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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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위촉장을 받은 스타들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소감을 피력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기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일본 활동으로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소녀시대는 추후 별도로 위촉장을 전달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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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G20 성공기원 스타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산다라박은 "해외 공연을 다닐 때 수많은 팬들을 만나면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곤 한다"면서 "이제 G20 정상회의까지 개최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고, 음악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하나가 되듯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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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창을 하고 있는 걸그룹 2NE1. ⓒ 김상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