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해외 접속자 하루 2만명 수준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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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서울G20 정상회의 홈페이지 오픈 3개월여 만에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11월 11일 서울 G20 정상회의가 다가옴에 따라 해외접속자 수가 하루에 2만명 이상 수준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초 문을 연 서울 G20 정상회의 홈페이지(www.seoulsummit.kr)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의의와 아젠다 설명 등 G20 전반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홈페이지 내 '함께하는 서울 G20 정상회의' 코너는 트위터와 블로그 등 SNS(소셜네트워크)를 연동해 국민들이 G20 정상회의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구성한 ‘어린이 광장’ 코너 등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위한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G20 정상에게 말하세요” 캠페인, “릴레이 G20 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 온라인상에서 홍보활동에 주력해왔다.
또 청사초롱 e-리포터를 운영, 서울 G20 정상회의 의미 및 의장국 국민으로 갖출 글로벌 에티켓을 알리는 등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