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연애조작단> 예매율 1위 석권

지난 16일 개봉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시라노;연애조작단(제공/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명필름 | 감독 김현석 | 출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이 연일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40만 명을 돌파(29일 배급사 집계 기준), 개봉 3주차 흥행가도에도 청신호를 켰다.

일일 예매율 평균 30% 웃돌며 수직 상승

<시라노;연애조작단>의 흥행 돌풍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해 잔잔한 바람을 일으켰던 <시라노;연애조작단>이 개봉 2주차를 지나며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거센 돌풍으로 변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고지를 점령함과 동시에 28일까지 140만 관객을 동원해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러한 흥행 돌풍은 개봉 3주차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은 개봉 13일째인 28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CGV, 네이트까지 예매율 1위를 모두 석권하며 주말 기상도 ‘맑음’을 예고하고 있다.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맥스무비 예매율  23.49%를 비롯해 인터파크에서는 투데이 예매 순위와 주말 예매 순위에서 각각 34.62%, 18.92%로 1위를 차지했다.

또 티켓링크에서는 무려 42.73%라는 수치로 정상을 달리고 있으며, CGV 홈페이지와 YES24에서도 각각 39.69%와 29.44%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8.8~8.9점에 달하는 높은 평점을 꾸준히 유지하며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