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글피쉬'서 선의의 라이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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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의 지연과 남녀공학의 한빛효영. ⓒ 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의 지연과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이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촬영장에서 촬영 중 찍은 장난스런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에선 라이벌이지만, 실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소속사가 같은 티아라와 남녀공학의 멤버로, 한빛효영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더욱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한빛효영은 "쉬는 날이면 자주 지연과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연기와 음악,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면서 "지연이 동갑내기 절친이지만, 지연의 연기가 너무 뛰어나고 본받아야 할 선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티아라의 지연은 극 중 전교 3%안에 드는 우등생에 얼굴도 예쁜 '엄친딸'로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해 내면을 철저히 감추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삐뚤어진 여학생 '서율' 역을 맡았고 남녀공학의 한빛효영은 서율과 1,2등을 다투는 라이벌이자 모범생 '유미'로 열연할 계획이다.
한편 남녀공학은 데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3D로 제작, 27일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