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럭키스트라이크300' 런칭
  • 볼링을 주제로 한 신개념 '스타일리시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남성 라이프스타일채널 XTM은 오는 10월 5일 '럭키스트라이크300'을 런칭, 스포츠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 ▲ '럭키스트라이크 300' 로고
    ▲ '럭키스트라이크 300' 로고

    볼링을 좋아하는 스타들이 만든 연예인 볼링팀의 이름이기도 한 '럭키스트라이크300'은 최근 생활스포츠의 핫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트렌드 세터들의 레저 문화로 자리잡은 볼링을 주제로 이를 사랑하는 스타들의 좌충우돌 볼링 도전기를 담은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럭키스트라이크300'은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 김성수를 필두로 조연우, 송종호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볼링을 매개로 의기 투합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볼링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함께할 동료들을 직접 모으고, 매회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세계대회 출전을 목표로 무모하지만 당찬 도전을 펼치는 아마추어 연예인 볼러들의 리얼 성장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럭키스트라이크300'만의 독특한 편집 기법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 '럭키스트라이크300'은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의 순차적 기승전결 전개와 경기 중계 방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매 회 펼쳐지는 경기의 생생한 중계는 기본, 더불어 그 경기의 배경이 되는 뒷이야기들을 ‘플래시백’ 형식의 교차 편집을 통해 더욱 리얼하고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럭키스트라이크300'의 옥근태PD는 "최근 볼링을 화두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미 볼링은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트렌드가 됐다"며 "'럭키스트라이크300'은 볼링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도전과 승부를 리얼하게 그림과 동시에 트렌드 세터들을 중심으로 다시 불고 있는 볼링 열풍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한다는 점에서 기존 스포츠 리얼 버라이어티와 차별화 된다"고 밝혔다.

  • ▲ '럭키스트라이크300'을 이끌어나갈 조연우·김성수·송종호.  ⓒ뉴데일리
    ▲ '럭키스트라이크300'을 이끌어나갈 조연우·김성수·송종호.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