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벗고 '수트' 입어도 '조각 외모' 여전
  • ▲ 배우 송중기  ⓒ sidusHQ
    ▲ 배우 송중기 ⓒ sidusHQ

    '성균관스캔들' 꽃선비 송중기, 완소 캐릭터로 사랑 듬뿍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연출 김원석)'의 '꽃선비' 송중기가 한복을 벗고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3월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의 가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송중기는 클래식한 수트와 함께 나비넥타이, 머플러 등으로 스타일링,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스타일리쉬한 패션과 함께 송중기의 빛나는 조각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케 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송중기의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이번 화보는 sidusHQ의 온라인 매거진 'i(아이)' 9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완소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중기는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를 통해 베스트셀러 저자로까지 등극, 팔방미남(?)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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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송중기 ⓒ 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