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소개팅녀'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출연, 화제를 모은 한지우가 신선한 자연미를 앞세워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된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4일 "한지우가 KT 올레 CF 모델로 발탁됐다"며 "이번 TV CF를 통해 고정관념을 탈피한 20대의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젊음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한지우는 최근 3주사이에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KT올레 등 총 4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발탁된 한지우는 여배우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볼 화장품 광고 모델로 새로이 등극,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한편 한지우는 KBS 8부작 청춘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극본 서재원 김경민,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