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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인정하는 주택과 토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로, 선후배 공무원들이 모두 업무능력을 인정할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이 때문에 원안대로 본격 추진될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맡아 현 정부의 친서민 핵심 정책인 보금자리주택을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했다.
이번에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하게 할 대책을 챙기다가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영국 버밍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주택도시부에서 2년간 파견근무하는 등 국제 감각도 갖췄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두주불사형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충남 청양(54) ▲연세대 경영학과ㆍ행정대학원 ▲영국 버밍엄대 도시ㆍ지역계획학 박사 ▲행정고시 23회 ▲건설교통부 토지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건설경제심의관 ▲미국 주택도시부 파견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