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중국 복단대-HiChinese '중국어교사 양성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HiChinese(하이차이니즈, 대표 윤주영)는 중국3대 명문 대학인 복단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2주간 국민대학교에서 '제1기 복단대-HiChinese 중국어교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복단대학교 대외한어과 왕신문(王新文) 주임교수의 ‘중국어 교수법 이론’ 강의와 국민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의 ‘중국문화이해’, 북경사범대학 출신 강사들의 일대일 시강 실습 및 코칭으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복단대학교 중국어 교사양성과정 수료증이 수여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중문과 재학생, 졸업자 또는 중국어 공인시험 취득자, 초중고 중국어 교사 및 전,현직 학원 중국어강사 등이다. 모집기간은 8월16일까지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hichines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