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행정직과 기술직 신입(인턴)사원 원서를 접수한 결과 26명 모집에 총 151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2명을 뽑는 기술직 전기 분야에 267명이 몰려 가장 높은 13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그 외 6명을 뽑는 경영분야와 2명을 뽑는 신문방송 분야에도 각각 561명, 184명이 지원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오는 9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8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말까지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며, 약 15명은 인턴 기간 경과 후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