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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과 이현이 참여한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 이하 ‘옴므’)’ 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창민과 이현이 직접 출연한 신곡 ‘밥만 잘 먹더라’ 뮤직비디오의 노출 수위가 예상보다 살짝 높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간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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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탤런트 이채영
실제로 3분 45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는 창민, 이현의 상반신 탈의 장면이 50여초 가량 등장한다. 더욱이 여주인공 이채영의 '당구장 부비부비' 장면 역시 '가창력 지존'이라 불리는 창민, 이현의 뮤직비디오라기엔 조금 의외의 요소다.
이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시원한 여름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에선 어느 정도 노출을 감수했다"면서 "하지만, 무대의 컨셉트는 ‘진짜 남자들의 노래’임을 표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기 때문에 과한 노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8일 디지털싱글로 공개된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는 각종 음악 사이트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에 진입,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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