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슬기 ⓒ 브랜뉴스타덤
    ▲ 정슬기 ⓒ 브랜뉴스타덤

    브랜뉴스타덤 대표 라이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라이머는 슈퍼스타K 출신이자 자신이 제작한 가수 정슬기를 향한 악플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라이머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결국 제자리’를 발표한 정슬기가 음악과 상관없는 인격 모독성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라이머는 “오직 노래가 좋아서 가수가 된 정슬기에게 음악적 평가가 아닌 무책임한 인격 모독은 참을 수 없다. 여린 성격의 정슬기가 많은 상처를 받았다”면서 “기껏해야 고소와 취하로 이어지는 악플러에 대한 처벌로는 악플의 굴레를 해결할 수 없다. 앞으로 정슬기 뿐 아니라 소속사 아티스트 누구에게라도 인격 침해성 모독을 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정슬기는 엠넷 ‘슈퍼스타K’ 출신으로 지난 1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결국 제자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