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에 나선 학생들 ⓒ 뉴데일리
    ▲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에 나선 학생들 ⓒ 뉴데일리

    삼성파브가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지난 달 25일 세계 최초로 풀HD 3D LED TV를 출시해 3D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에 이어, 이번에는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대형 TV 조형물을 이용한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마련해 진짜에 더 다가서는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프리미엄과 하이테크의 만남'의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프리미엄 3D 체험존에는 55인치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9대로 구성된 거대한 TV 조형물을 설치,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3D 체험존에서 고객들은 대형 풀HD 3D LED TV 화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3D 콘텐츠의 생생한 입체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달 14일까지 서울 신세계 영등포점 타임스퀘어 1층에서 펼쳐지는 삼성파브 프리미엄 3D 체험존은 향후 수도권 주요 백화점 등 주요 고객 밀집지역에서 차례로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를 직접 체험해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이 같은 대형 프리미엄 3D 체험존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3D 극장 못지 않은 규모로 예술작품같이 표현된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대형 조형물을 통해 3D TV의 신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