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를 겨냥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가 제작된다. 전진, SS501, 배슬기, 손호영, 심은진, 안재모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배우로 나서 네티즌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국내 유명 영화감독 10인과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제목은 '슈퍼스타'.

  • ▲ 남성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과 가수 전진 ⓒ 연합뉴스
    ▲ 남성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과 가수 전진 ⓒ 연합뉴스

    SS501 김형준을 포함한 멤버 3명등 아이돌그룹 멤버가 출연 예정이며 신화 출신 전진, god 손호영, 배슬기,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 안재모, 이태성, 서지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30여명 한류스타가 '슈퍼스타'에 대거 참여한다.

    총 10편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 첫번째 에피소드는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편으로 영화 ;사랑 따윈 필요없어'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야인시대' 안재모와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중견배우 안석환, 차화연이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승의 은혜'를 연출한 임대웅 감독과 '복면달호' 김현수 감독, '맨발의 기봉이' 권수경 감독 등이 참여한다.

    '슈퍼스타'는 이미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 국가와 일본까지 판권계약을 마쳤으며 중국 대만 등 각국에서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다고 알려졌다.

    '바늘에 찔린 포도왕자'를 비롯해 총 4편의 촬영을 마친 한류 프로젝트 '슈퍼스타'는 올 하반기 지상파에서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