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나운서 이지애(사진)가 지난 27일 급성염좌로 입원해 이 방송 프로그램인 '상상더하기 시즌2'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병명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 대개 관절을 지지하는 인대가 늘어나거나 일부 찢어진 상태를 염좌라고 부른다. 이지애는 목 부위 급성염좌로 서울 영등포 소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지애는 과로로 인해 목 근육이 장기간 긴장상태가 돼 인대가 파열된 상태라고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염좌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이지애처럼 갑작스럽게 심각한 통증을 유발하는 염좌를 급성염좌라고 부른다. 염좌는 1~2개월 정도 이내에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해당 부위가 낫지 않고 만성화 상태로 진행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