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진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보러와요"

14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배우 한채영과 진구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채영은 "한 번도 영화제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기대된다. 영화제 홍보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진구는 "음악영화를 평소에 좋아했다"며 "영화제를 주변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개, 폐막식을 비롯 각종 영화제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을 소재 또는 주제 로 한 영화 89편이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영화제와 함께 영화음악(O.S.T)전시, 라이브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이 개최된다.